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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사(전체 의미)

제6괘 訟(송) ― 분쟁(갈등)

괘사(전체 의미)

서로 다른 힘이 충돌할 때 갈등이 생긴다. 인간관계, 일, 혹은 내적 갈등에서 분쟁이 나타나는 시기다. 어떤 갈등은 피할 수 없지만, 어떤 것은 굳이 맞설 필요가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언제 단호히 서야 하고 언제 타협과 조정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안다. 정의와 진실은 중요하지만, 싸움을 고르는 지혜 역시 중요하다.

상(象, 상징)

하늘 아래 물이 흐르되 서로 섞이지 않는다. 이는 분리와 대립을 상징한다. 양보하지 않는 두 힘이 맞서면 긴장이 쌓인다. 갈등은 통찰을 날카롭게 만들 수 있지만, 오래 끌면 기력을 소모시킨다. 지혜로운 이는 해결할 싸움과 내려놓을 싸움을 구분한다.

효별 해석

  1.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라 – 사소한 논쟁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물러나라.
  2. 갈등이 커진다 – 해결하지 않으면 상황은 악화된다. 지혜로운 조언을 구하라.
  3. 장기전은 손해다 – 끝없는 싸움에는 승자가 없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라.
  4. 공정함이 정의를 낳는다 – 균형 잡힌 태도가 해결을 가져온다.
  5. 이길 수는 있으나 대가가 따른다 – 승리의 비용을 고려하라.
  6. 놓아주고 떠나라 – 싸울 가치가 없는 분쟁도 있다. 집착을 버리고 평화를 선택하라.

제6괘의 핵심 주제

  • 갈등은 자연스럽지만 지혜롭게 다뤄야 한다
  • 모든 싸움을 할 필요는 없다
  • 해결에는 공정함, 인내, 때로는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이 괘를 받았다면, 당신의 삶에 있는 갈등을 돌아보라. 꼭 싸워야 할 일인가, 아니면 이해나 물러섬으로 풀 수 있는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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